붕괴 스타레일 : 2.6 버전 아케론 성능 공략 광추 유물 돌파 파티 조합 추천 종합 가이드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성능 공략 광추 유물 돌파 파티 조합 추천 종합 가이드
안녕하세요.
스타레일 전문 리뷰어
키덜트입니다.
필자가 카프카 이후로
정말로 기다렸던 캐릭터.
호요버스 게임에선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최고의 성능 캐릭터의 모티브로 삼고 있는 캐릭터.
라이덴 메이의 스타레일 버전 아케론입니다.
심지어 스타레일 1주년에서 전반 픽업으로 나오며
안 뽑을려던 사람들도 필살기 보고 바로 머리가 깨졌죠..ㅋㅋ
자, 그래서 오늘은 필자는 테스트 서버에서
아케론을 엄청나게 사용해 봤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종합 가이드를 써보겠습니다.
자, 그럼 포스팅으로 가보실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lwH1ty3NlLs
아케론도 여러 PV가 있지만..
그 전 PV보다 이 PV보면
그냥 소름이 돋네요..
드디어 카프카 PV를 뛰어넘었다..
스타레일 아케론이 포함된
2.6 버전 티어표가 궁금하시다면??
▽▽▽▽▽▽▽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이 누구??
아케론 한장으로 보는 공략입니다.
자세히 설명부터 해보겠습니다.
아케론은 번개 속성 공허 캐릭터입니다.
다들 아케론이 파멸 캐릭터로 나올 줄 알았지만..
뒤통수를 세게 맞은 순간이었죠.
보통 공허 캐릭터라면 디버프 + 지속 딜러
캐릭터로 설계되는 것이 대부분인데..
얘는 디버프 하나는 공허인데..
필살기가 메인 딜링인 캐릭터입니다.
약간 파멸 + 공허 + 지식 같은 느낌?
하지만 아젠티와는 다르게 필살기가
원툴인 캐릭터는 아닙니다.
필자 생각에는 파멸로 내버린다면
밸런스가 붕괴되거나 파멸에 너무 좋은
광추들이 많아서 이렇게 낸 듯합니다..
본인이 디버프를 걸거나, 우리 팀이 디버프를 걸면
스택이 충전이 돼서 필살기를 사용 가능한 메커니즘.
그래서 필살기 게이지 자체가 없습니다.
에너지 충전 효율이 필요 없는 캐릭터이죠.
(스타레일에서 유일한 캐릭터입니다.)
근데 문제는 아케론 자체가 필살기 원툴만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란 점입니다..
즉, 필살기가 없어도 딜링이 잘 나오는 캐릭터. (은근 전스가 강함.)
그런데? 필살기가 있으면 개사기로 변하는 캐릭터이죠.
호요버스는 밸런스를 고려해서
파티의 유동성에 제한을 두었으나..
그마저도 이젠 무의미해졌습니다..
본인들이 패치로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림..ㅋㅋ
밑에 자세하게 설명하겠지만..
명함 + 전무 기준으로 경류보다 강하며
2 돌파 + 전무 기준으로 음월보다 강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대부분 공감..)
그래서 3줄 요약을 드리자면..
1. 딜러가 부족하다 무조건 뽑으세요.
2. 초보 및 복귀 유저분들 무조건 뽑으세요.
3. 스타레일 게임하고 있다? 무조건 뽑으세요.
그냥 뽑으세요.. 후회 안 합니다.. 절대로요..
아케론의 최종 패치 내역이 나온
테스트서버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행적, 스킬, 필살기
아케론 행적
말 그대로 필살기 스택을 5PT 획득
그리고 적에게 아즈사카 = 진홍 매듭을 부여.
필살기 스택과 대미지 뻥튀기가 동시에 가능한 행적.
이 행적 때문에 아케론의
파티가 공허로 한정되지만..
이 행적 때문에 아케론이 개사기인 이유..
모든 피해가 160% 증가하는
말도 안 되는 행적입니다.
처음에 사용하는 필살기의 3 타가
아즈사카 = 진홍 매듭을 보유한 적에게
가하는 피해가 30% 증가하며 (심지어 3 스택..ㄷㄷ)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필살기 1 타가
추가로 피해 6회와 그 피해가 필살기 피해로 간주합니다..
그냥 필살기 대미지를 존나게 올려주는 행적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케론 스킬 및 필살기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전투 스킬은
필살기 스택을 1PT 획득, 선택한 적에게
아즈사카를 부여하고 양쪽의 적에게 대미지 부여.
이 전투 스킬로 필살기 스택을 쌓을 수 있어서
자주자주 사용해줘야 합니다.
필살기는 아케론의 핵심이자 꽃.
차례로 3회의 눈물 베기.
마지막으로 1회의 황천의 귀환을 발동합니다.
필살기는 아즈사카를 최대 3PT 소모하여 대미지를 늘리며
필살기 발동 중에는 아즈사카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말 그대로 상대에게 쌓여있는 아즈사카 스택을 소모해서
필살기의 딜을 뻥튀기하여 전체 공격을 하는 구조입니다.
계수값을 보면 정말 미친 딜량이 아닐 수가 없는데..
실제로 들어가는 대미지는 더 미쳤으니
꼭 한 번 실전에서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
(추가로 이펙트는 더 미쳤음..)
아케론 특성과 비술
특성은 꿈조각이 9개 모이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필살기 사용 중에 적의 약점 속성을 무시합니다.
게다가 적의 약점 속성을 무시하고 강인성을 부술 수 있음.
추가적으로 디버프를 적에게 걸면 꿈 조각을 1개 획득하며
목표에게 아즈사카를 부여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디버프 걸면 필살기 스택 + 1
그리고 적에게 아즈사카 부여해서 대미지 증가하는 특성.
추가로 아즈사카를 가지고 있는 적이 처치되면
필드 내에 아즈사카를 가지고 있는 적에게 전이되는 효과까지..
비술은 진짜로 좋은데..
보스 빼고 부하는 다 전투를 하지 않고
필드에서 원킬시킵니다..
심지어 우주 시뮬레이션에서도 가능..
(편리함 대박 올라감..ㅋㅋ)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성능 질문
1. 전용 광추가 필수인가요??
대답은 YES.
정말 안타깝게도..
전용 광추가 필수입니다.
물론 대체 광추는 있습니다만..
너무너무 효율성과 대미지가 떨어져요..
전용 광추 밑에 설명이 있지만..
전용 광추가 디버프를 걸어줍니다.
추가로 대미지도 늘려줍니다.
즉, 전용 광추에 편의성 + 대미지를
넣어놓고 세팅도 편하게 치명타 피해도 넣었어요..
뽑으시란 이야기입니다.. ㅠㅠ
2. 명함으론 별로인가요??
꼭 2 돌파를 해야 하나요??
대답은 NO.
사실 테스트 서버 V3 전까지는
무조건 2 돌파를 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왜냐하면 편의성과 대미지가 아예 다른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돌파 효율이라서.. 돌파 팔이가 심했죠..
그런데? 패치로 편의성이 명함도 좋아졌습니다.
명함의 성능이 경류급까진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갑의 여유가 없다면 명함 + 전광까지만
가져가셔도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는 지장 없습니다.
심지어 딜도 놀랄 만큼 나옵니다.
3. 그렇다면 아케론 + 공허 2 말고
아케론 + 공허 1 + 화합 1도 괜찮나요?
대답은 화합 서포터에 따라??
이게 뭔소리냐하면 아케론 특성이
아시다시피 공허 캐릭터가 파티에 2명 있으면
대미지가 올라가는 특성인데..
1명과 2명의 차이가 40% 가까이 납니다.
(솔직히 체감상 딜 차이가 더 나기도 함..)
게다가 2 공허는 디버프도 더 잘 걸어서
필살기를 사용하는 타이밍 자체가 틀려져요.
그래서 명함 기준으론 개인적으로
2 공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만..
만약에 서포터가 스파클이라면
1 공허에 스파클도 운용이랑 딜이
2 공허만큼 나올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브로냐, 완매는??
4. 화합 서포터는 누가 제일 잘 어울리나요?
완매? 브로냐? 스파클?
대답은 운영법에 따라 다릅니다.
이것도 궁금하실 텐데..
자,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완매.. 정말 안 어울립니다.
애당초에 턴을 끌어오지 못해서
아케론 자체가 디버프를 많이 거는데..
턴이 계속해서 밀려버립니다.
그래서 필살기를 쓰는 타이밍이
아주 느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크다고 봅니다.
두 번째 브로냐는 어울리는 서포터입니다.
하지만 명함 기준으론 운영법이 힘듭니다.
왜냐하면 브로냐의 전투 스킬과 필살기를
쓰는 타이밍에 아케론이 필살기를 사용해야만
딜이 기대한 만큼 나오는 것이 문제입니다.
네.. 거기에 맞춰서 필살기를
아껴야 한다는 점도 가장 큰 문제입니다.
스택이 낭비와 턴이 밀린다는 점이 큽니다.
물론 클리어에는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뭔가 찝찝하더라고요..ㅠ
결론은 브로냐도 스파클만큼 딜은 나온다.
그렇지만 운영법이 어려워진다.
마지막으로 스파클입니다.
아케론과 너무 잘 맞는 화합 캐릭터..
일단 먼저 스파클의 버프가
아케론의 다음 턴까지 지속된다는 점이
엄청난 장점으로 평가됩니다.
게다가 필살기가 스킬 포인트의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파티의 운영법도 쉽고..
즉, 브로냐와 달리 필살기 타이밍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으며 필살기 스택이
늘어지는 상황에서도 손해가 전혀 없다는 장점.
5. 아케론 2 돌파 과연 진짜 좋은가요?
대답은 YES.
솔직히 개사기는 맞습니다.
아예 캐릭터 자체가 바뀌어버립니다.
대미지 딜량의 성능이
음월의 2 돌파급으로 올라가요.
그리고 애당초에 화합 캐릭터랑
아케론을 같이 사용하려면..
2 돌파가 반 필수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필수는 아니에요.
2 공허 넣고 1 화합 넣고
적이 나를 죽이기 전에 죽이면 댐.
심지어 그것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아케론..
아케론과 정말 잘 어울리는
화합 서포터 스파클에 대한
자세한 공략이 궁금하시다면??
▽▽▽▽▽▽▽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성흔 돌파 추천
붕괴 스타레일의 모든 딜러들의
가성비 돌파는 명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예외가 있는데 제레, 음월, 아케론, 블랙 스완입니다.
제레는 2 돌파, 음월도 2 돌파, 블랙스완은 1 돌파가 가성비죠.
아케론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명함 성능도
아주 뛰어난 캐릭터는 맞습니다.
하지만 굳이 돌파를 하실 거라면
2 돌파를 추천드리는 이유가
행적 [나락]에 필요한 공허 캐릭터의 수가
1명 줄어든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파티의 유동성이 좋아지고
본인 턴마다 필살기 스택이 1PT 차면서
동시에 적에게 아즈카사 스택을 1 스택 부여까지..
전체적으로 딜 + 안정성 + 운영법이 다 좋아지는
그냥 개사기 돌파라고 보시면 됩니다.
핵과금러분들이야 풀돌을 하겠지만..
무, 소과금 유저분들은 그냥 명함이나
2 돌파를 추천드리는 이유입니다.
아케론의 돌파 효율입니다.
0+0은 명함에 전용 광추가 없을 때
0+1은 명함에 전용 광추입니다.
표시해 놓은 부분이 효율이 가장 뛰어난데
바로 전용 광추와 2 돌파입니다.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추천 광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 예카엘님의
영상에서 가져온 자료입니다.
결국 전용 광추의 성능을 100%로 봤을 때
나머지 광추들의 효율성입니다만..
은랑 전용 광추, 카프카의 광추 등을
굳이 아케론에게 줄 이유가 없기 때문에..
밤인사 5제련이 대체 광추론 유일하단
데이터가 나오게 되는 겁니다..
✔️5성 광추 [흘러가는 강가를 따라]
아케론만큼이나 전용 광추의
필요성을 느끼는 캐릭터는 드물 겁니다..
능력치를 보시면 알겠지만 너무 좋습니다.
치명타 피해 증가와 적에게 포영이라는
디버프를 확정적으로 걸어주어서
아케론이 전투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필살기 스택이 2 스택씩 찬다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포영] 디버프로 적에게 가하는 피해 증가와
필살기로 가하는 피해가 추가로 증가해서
전용 광추 1 제련 기준으로 48%라는
어마어마한 딜량 증가가 있다는 점도 장점.
개인적으로 무조건 아케론을 뽑으신다면
전용 광추는 뽑으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5성 광추 [필요한 건 기다림뿐]
카프카 전용 광추입니다.
그나마 사용을 계속해보니 아케론 전광빼곤
가장 잘 맞는 옵션을 가진 것 같습니다.
가하는 피해 증가 + 디버프가 있어서
아케론 광추만큼 효율성도 나오는 편이고요..
다만 이 광추를 뽑았다는 것은 카프카가 있다는 소리인데..
그걸 빼앗아서 아케론에게 준다??
... 개이득?? ㅋㅋㅋ
✔️4성 광추 [끝없는 춤]
2024년 5월 2일 추가 광추.
2.2 버전에 등장하는 신규 공허 광추.
옵션 자체가 딱 아케론 전용 4성 광추입니다.
기본적으로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고
아케론이 방어력 감소 + 감속 상태의
디버프 적을 공격 시 치명타 피해까지 증가하는
4성 공허 광추중에서 유일한 메인 딜러 광추.
페라가 방어력 감소, 허수 속성이 감속이니..
아마도 페라 + 어벤츄린 파티에서
아주 좋은 광추가 아닐까 싶습니다.
✔️4성 광추 [밤 인사와 잠든 얼굴]
안타깝게도 나머지 5성 공허 광추에는
아케론과 어울리는 광추가 없습니다..
(심지어 웰트 전용 광추로도 대미지 기댓값이..ㅠㅠ)
그나마 어울리는 4성 광추입니다.
적이 디버프 보유 당 피해가 24% 증가하는
나름 쓸만한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아케론이 디버프를 걸어주는 스택이 줄어들고
세팅도 어려워진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ㅠ
정말 지갑에 여유가 없으시다면
이 광추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유물 장신구 추천
유물도 마찬가지로 선구자가 가장 잘 어울리고
장신구에서는 사실 차이가 미미합니다.
고로 옵션만 잘 뜬거 가져가시면 됩니다.
여기서 그라모스는 속도 120 기준입니다.
아케론 유물 추천
종결은 [사수에 잠수한 선구자]입니다.
이거보다 좋은 유물은 없습니다.
디버프 상태의 적에게 가하는 피해 증가와
치명타 확률 증가 + 치명타 피해 증가
여기에 장착 캐릭터가 디버프 효과를
부여하면 위의 효과가 2배로 늘어납니다..
미친 아케론 전용 유물입니다..ㅋㅋ
딱 생긴 것도 아케론 전용 유물 같죠?
뭐 하나 버릴 옵션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파밍 하세요..
대체 유물 굳이 필요가 없습니다.
양자 세트도 2 + 2 세트도
이 선구자 세트보다 별로입니다.
아케론 장신구 추천
첫 번째 추천 장신구는 2.1 버전에 나온
[이즈모 현세와 타카마가 신국]입니다.
효과는 장착 캐릭터의 공격력 12% 증가
전투 진입 시 장착한 캐릭터와
같은 운명의 길 캐릭터가 1명 이상 존재하면
장착한 캐릭터 치명타 확률 12% 증가입니다.
어차피 공허 캐릭터를 넣어야 하는 아케론 입장에선
모든 옵션의 효과를 다 받을 수 있고..
아케론은 가하는 피해 증가 옵션이 너무나도 많아서
공격력 증가 옵션이란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는 장신구입니다.
테스트 서버 기준 아케론 종결 장신구입니다.
두 번째는 [회전을 멈춘 살소토]입니다.
이 장신구는 치명타 확률 8% + 필살기 대미지 증가
옵션만 보고 사용하는 장신구입니다.
아케론이 필살기가 주력 딜링 기라서
살소토도 꽤나 잘 어울린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장신구를 사용해 봤기 때문에
본썹에서 나와보면 평가는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포스팅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물 장신구 주 옵션과 부 옵션 추천
몸통 | 신발 | 구체 | 매듭 | |
주 옵션 추천 | 치명타 확률 | 공% or 속도 | 공격력% or 번개 피해 | 공격력% |
부 옵션 추천 | 1순위:치명타 피해 2순위:공격력% 3순위:공격력 4순위:속도 |
1순위:치명타 확률 2순위:치명타 피해 3순위:공%or속도 4순위:공격력 |
1순위:치명타 확률 2순위:치명타 피해 3순위:공%or속도 4순위:공격력 |
1순위:치명타 확률 2순위:치명타 피해 3순위:속도 4순위:공격력 |
옵션에 대한 부연 설명을 드리자면
먼저 몸통은 무조건 치명타 확률입니다.
왜냐하면 아케론은 치명타 피해를 가져올 수 있어요.
행적 성장 능력 + 전용 광추에서 많이 가져오기 때문에
치명타 확률부터 최소 70%는 맞춰야 합니다.
유물에서 8% 장신구에서 12%를 당겨오기 때문에
90%의 치명타 확률을 맞출 수 있습니다.
필자가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치명타 피해 아무리 높아도 크리티컬
안 터지면 그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두 번째 신발 주 옵션..
간단하게 명함이면 속도를 맞춰주시고
2 돌파라면 공%를 맞춰주시는 걸 추천.
그런데 브로냐랑 같이 사용하는데 브로냐가 2 돌파라면
신발은 주 옵션 공%를 맞춰주시면 됩니다.
스파클이랑 사용할 때도 신발은 공%입니다.
속도를 134를 맞춰야만 명함 + 전무 아케론으로
1 턴 필살기 사이클이 가능해집니다..
명함 아케론은 공허를 2명 넣기 때문에
화합 캐릭터가 없어서 아케론이 많이 때릴수록
필살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를 갑니다.
2 돌파 아케론은 화합 캐릭터 (브로냐, 스파클)을
넣기 때문에 공%를 가셔도 턴이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 구체의 주 옵션이 어려운데..
개인적으로 공%를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가하는 피해 증가 옵션이
아케론에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진짜 많아요..ㅠㅠ
그래서 공격력을 올려주는 걸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실제로도 공격력% 주 옵션이 딜이 더 잘 나옵니다.
그런데 만약에 부 옵션에 공%를 많이 챙겼다?
그러면 번개 피해 가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매듭은 그냥 공%입니다..
아케론은 필살기 게이지 자체가 없어요.
에너지 충전 효율이 필요가 없습니다.
종결 스펙이 지금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공격력 4000, 치확 75%, 치피 200%인데..
이건 어디까지나 종결이고..
여러분 파밍 할 때 스트레스받으니깐
마음 내려놓고 파밍 하세요..ㅠㅠ
유물, 장신구 비틱 파이팅입니다.
스타레일 2.6 버전 기준으로
리딤 코드를 아직도 입력하지 않으셨다면??
▽▽▽▽▽▽▽
붕괴 스타레일 아케론 파티 조합 추천
파티 조합을 사용하기 전에
테스트 서버에서도 지겹도록 사용했고
필자는 본 서버에서도 바로 돌파 안 하고
명함으로도 사용해보고 공략을 쓴다는 점 참고해주세욥.
아케론 (2 돌파) + 화합 캐릭터 + 초구 + 어벤츄린 (2.6V)
사실 2 돌파 기준으로는
2.6 버전까지의 파티 조합은
크게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페라 자리를 초구가 채워주고
부현 자리를 어벤츄린이 채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페라나 초구나 비슷하지만
고점 기준으로는 확실히 차이가 나니..
초구 있으면 초구가 더 좋아요.
그리고 어벤츄린은 진짜 좋으니..
명함이라도 이번에 가져가시는 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화합 자리에는
스파클, 브로냐, 로빈, 완매 다 좋구요.
만약에 상시 캐릭터인 브로냐만 있다면
이후 2.7 버전에 나올 선데이를 추천드립니다.
아니.. 그렇게 되면 1 여캐 + 3 남캐..??
아케론 (2 돌파) + 스파클 (화합 캐릭터) + 페라 + 부현
2 돌파 기준으로 2.1 버전 전반기
아케론 종결 파티입니다.
개인적으론 스파클은 브로냐도 대체 가능.
페라는 절대 못 뺀다고 보시면 됩니다..
페라는 디버프를 너무 잘 걸어주고
아케론에게 부족한 방어 무시 디버프가 너무 많아요.
마지막으로 부현은 확정은 아닙니다.
아무 탱커나 힐러 넣으셔도 됩니다만..
부현의 궁관진의 치명타 확률 추가는
아케론의 세팅이 편해지는 장점이 있어서..
게다가 부현에게 우주 시장 동향 광추를 쥐어주면..
지가 디버프도 걸어주기 때문에 너무나도 찰떡.
2024년 3월 27일 추가
탱커 자리에 갤러거도 좋았고
뭐, 다른 보존 캐릭터도 좋더라고요..
그냥 아케론이 개사기인듯..
아케론 (명함) + 페라 + 스파클 + 풍요 or 보존
어라? 아케론을 2 공허를 사용하지 않아도
2 공허만큼 딜이 나오는 조합입니다..
역시나 스파클은 개사기였어..
그 스파클을 안 뽑은 필자는 그저 겜알못..ㅠㅠ
어찌됬든 정말 은랑이 없다?
아님 두 번째로 사용할 공허가 없다면 추천.
단, 스파클의 스펙이 어느정도 되야하는 건 필수.
보존 or 풍요 자리엔 부현이나 (우동시) 갤러거 추천.
아케론 (명함) + 페라 + 은랑 + 갤러거
아케론이 명함일 때 무, 소과금 파티로
아주 안정적이고 좋은 파티입니다.
은랑 + 페라로 무한 디버프로 아케론 필살기가
거의 1 턴에 한 번씩 돌아오는 상황도 자주 나오며
갤러거가 디버프를 걸어주는 힐러 캐릭터라서
진짜 아케론과 잘 맞는 캐릭터입니다.
아케론 (명함) + 블랙 스완 + 페라 + 탱커 or 힐러
은랑이 없거나 마땅한 공허 캐릭터가 없을 때
추천해드리는 조합입니다.
생각보다 블랙 스완이랑 진짜 잘 어울려요.
특히 만약에 블랙 스완이 카프카 광추를 장착하면
더욱 원할하게 파티가 돌아갈겁니다.
탱커 자리는 사실 아무나 넣어도 되긴한데..
갤러거가 디버퍼가 있어서 추천드리고
아니면 우주시장동향 광추 장착한 보존 캐릭터 정도?
그냥 필살기 원툴이지만 그 원툴 필살기가
대미지가 말도 안되게 강력해서
아케론 필살기를 빨리 쓰게만 하면 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은 붕괴 스타레일의 2.6 버전
전반기 신규 캐릭터 아케론의
종합 가이드 공략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정말 긴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큼 쓸 내용도 많고 알려드릴 내용도 많은
그런 캐릭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케론 초보, 뉴비, 복귀 유저분들은
무조건 뽑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필자는 무조건 2 돌파를 할 거라서..ㅋㅋ
다들 비틱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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