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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Zenonia] : 플레이 직업 공략 후기 장점과 단점

키덜트 리뷰어 2023. 6. 28.

안녕하세요 게임 리뷰어 키덜트 터틀맨입니당 : D

오늘은 어제 나온 게임이죠? 제노니아에 대한 플레이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어제 잠깐 시간이 나서 플레이를 2시간 정도는 해보았습니다. 

물론 계속 오랫동안 플레이 해본것은 아니지만, 대충 게임을 많이 해본 경험으로써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제노니아 플레이 장점 그리고 직업


게임을 시작하면 이런식으로 오프닝을 거쳐갑니다. 이렇게만 나왔을 땐 대작 느낌이 솔솔 났는데 ㅠㅠㅠ

막상 게임에 들어가보면 이만저만 실망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장점도 있으니 , 장점부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먼저 캐릭터 선택화면입니다. 아주 좋은게, 직업에 따라 성별을 나누지 않은게 맘에 듭니다.

일단 저기 4명의 캐릭터 중에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로 하고 싶은 아이디를 입력하신 뒤,

이렇게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시면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하는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캐릭터를 원하는 스타일로 꾸미시면 됩니다.

역시 파마머리가 제일 이ㅃ..

그 이후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이름을 정하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이게 장점이라고 보면 됩니다.

????

무슨소리냐고요??

직업이 없어서, 캐릭터를 내가 원하는대로 꾸미고 커스터마이징 하면 됩니다.

스토리도 나름 잘 짜여져있습니다.

게다가 플레이 화면을 캡쳐를 못했는데

자동 이동이 가능하여, 일을 하거나 다른것을 하면서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네. 여기까지가 장점 끝입니다.ㅋㅋㅋㅋㅋ

제노니아 단점


일단 이것부터 이야기하겠다..

스토리.. 물론 괜찮지요 근데.. 강제성은 심한거 아니요?

무슨 스토리를 스킵하면 게임 내 머니를 주는걸로 협박을 해..

금액도 클때는 엄청 크더만..

여기서 그냥 기분이 나쁨.. 살다살다 스킵한다고 돈 안준다고 하는 게임은 처음임 ㅋㅋ

두번째

모션이 너무 단순하다 못해 허접함.

그냥 요즘 나온 카툰 랜더링 방식의 게임에 한참을 못 미침..

그래서 그래픽도 칭찬을 해주고 싶어도 해 줄수가 없다.

아니 캐릭터끼리 좀 바라보고 대화를 하라고.. ㅗ

 세번째는 재화를 너무 안 뿌린다.

초반에는 좀 뿌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꼭 그래야 하는 법은 없지만..

초반에 운용하기 쉽게 하려면 그렇게 해줬으면 좋았을 걸 ㅠㅠ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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