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사전예약 및 출시일 정보

이세계 가디스 스토리 7월 6일 출시일 광고 노래가 유명한 방치형 RPG 프리뷰 사전예약

키덜트 리뷰어 2023. 7. 5. 21:55

이세계 가디스 스토리
이세계 가디스 스토리

안녕하세요 ~ 키덜트 리뷰어입니당 : D

오늘은 바로 2023년 7월 6일 출시 예정인 이세계 가디스 스토리에 대한 프리뷰를 해보는 시간입니다.

웬일로 턴제 RPG가 아닌 방치형 모바일 RPG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스카이펀 엔터테인먼트라는 처음보는 회사가 개발하였는데, 만약 회사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게임이면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국산 게임 시장이 제발 흥행을 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광고 노래가 유명해진 게임


이세계 가디스 스토리 OST

바로 이 노래죠?

아마도 많은 분들이 유튜브 광고에서 이 노래를 듣고 이 게임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꽤나 즐거우면서 노래 음도 좋은 노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칭찬 밖에 없는 댓글

이렇듯 어쩌다 보니 게임 OST로 광고까지 된 게임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이제 게임에 대한 내용을 보시죠 ~

게임 스토리 세계관과 일러스트 그리고 게임성


고대 에일린 월드

오늘날 에일린 월드에 이전 문명이 존재했다. 그때의 사람은 고대인으로 불렸다. 그들은 '신의 계획'이라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원거리 성혼, 에이미, 오르테가, 앱실론, 시그드리파는 모두 고대인의 창조물이었다. 고대인들의 창조물은 갈수록 신에 가까워졌고, 그중에 시그드리파는 진신에 도달했다.

어느 날 왠지 고대 에일린 월드에서 붕괴될 정도로 심각한 위기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고대인들은 이계의 문을 만들었고 고대 에일린 월드를 탈출하여 미지의 공간으로 도망갔다. 창세신인 흑신과 백신 자매는 위그드라실의 씨앗을 뿌리며 에일린 월드를 안정시켰고, 위그드라실의 촉촉함으로 에일린은 붕괴에서 점차 회복했다. 이때 새로운 에일린 월드가 탄생했다.

고대 전쟁

흑신과 백신은 고대인에 대해 완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흑신은 이계의 문을 열고 고대인들을 맞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백신은 전철을 밟을까 봐 이계의 문을 여는 것을 반대했다. 따라서 흑신은 앙심을 품고 위그드라실의 뿌리에 블랙 드래곤을 기르고 밤낮으로 위그드라실의 뿌리를 뜯어먹게 했다. 서광의 여신 오로라가 흑신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백신에게 보고했다.

그때부터 충돌은 폭발했다. 흑신이 위그드라실을 넘어뜨리고 이계의 문을 열었는데, 그 속에서 강력한 이세계 생물이 튀어나왔지만 고대인의 흑적이 하나도 없었다. 그 이세계 생물들은 흑백신이라도 저항할 수 없는 강한 생물이었다. 그러자 백신은 흑신의 몸으로 이계의 문을 막았으며 자신을 희생했다.

제1차 이계 전쟁

세상에 남겨진 여러 신들은 오랜 시간 동안 에일린을 구하기 위한 작전을 펼쳤고 드디어 에일린 대륙을 안정시켰다.

10년 전, 흑신의 다양한 창조물들, 살신 가문, 블랙 드래곤 니그호드는 다시 이계의 문을 열었다. 고대 전쟁에 비해 강하지 않았지만, 이세계 생물은 끝이 없어 카타스톨라고 불렸다.

니그호드는 흑신의 기운을 느끼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대륙 각지에서 온 진신, 반신, 그리고 인간 강자들이 힘을 합쳐 다시 이계의 문을 닫았다.

제2차 이계 전쟁

니그호드는 여전히 주인인 흑신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대륙에 있는 어둠의 힘을 모아 다시 한번 이계의 문을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단장님의 임무는 바로 제2차 이계 전쟁을 막고 대륙의 평화를 지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저런 흑신을 찾으려는 니드호그를 막기 위해 여신들과 꿍짝꿍짝 모험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ㅋㅋㅋ

스토리를 읽어 봤을 때는 뭐.. 나름 괜찮았습니다.

일러스트는 나쁘지 않습니다.

우리 같은 씹덕들을 위해 아주 이쁘고 빵빵하게 그려놓았습니다.

수집형 모바일 RPG는 이래야죠.. 네 이게 맞습니다. 아주 맘에 들어!!

정보가 많이 없어서 공식사이트에서 얻어본다면..

일단 육성 시스템..?? RPG에서 당연하니 PASS!!

여신과 계약 맺는 로맨틱 타임..?

음.. 여신의 특징에 따라 각기 다른 장소에서 시간을 보낸다는데..

무슨 시간을?? 기대됩니다. 아주 기대됩니다.

뭐 이건 방치형 RPG라고 이미 소개를 했으니..

콘텐츠도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것이 아니라

일괄 해제되어 빠르게 즐길 수 있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 아저씨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게임을 직접 해보아야 알 것 같습니다.

이세계 가디스 스토리 사전예약


사실 벌써 사전 예약은 끝이 났습니다.

지금 100만까지 달성하였고, 공식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사전예약 쿠폰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공식라운지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2000명 달성 시 준다는데..

문제는 지금까지도 만 명이 안 돼 보이던데.. ㅠㅠ

안타깝습니다..

여하튼 결론만 이야기하면 국산 게임은 결국 오픈해 봐야

갓겜인지.. 망겜인지 알 수 있으니

오픈인 내일을 기다려보고 게임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D